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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기념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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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7-01 | 조회조회수 : 2,5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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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성결교회(담임 이기응목사)는 6월26일(주일) 오후5시 설립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임직자는 장로 장립에 강귀석·전한수·이상호, 권사 취임에 최재숙·신인숙·이미야·김성희·조혜숙·이기영, 집사 안수에 이정호씨 등 10명이 임직받았다.


    기념예배는 이기응 목사의 인도, 찬양, 기원, 박광훈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찬양, 김주동목사(갈보리교회)의 성경봉독, 김동권목사(새사람교회)의 설교 및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권목사(동부지방회장)는 창세기 39장1-6절을 인용한 '의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임직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이어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총리라는 세마포 옷을 입혀주신 것처럼 오늘 임직자에게 장로로서의 세마포 옷, 권사로서의 세마포 옷, 안수집사로서의 세마포 옷을 입혀주셨다”면서 “옳은 행실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고 사역을 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며 직분이 거룩한 소명임을 알고 경건의 모범이 되며, 교역자의 사역을 돕고 교회와 성도 돌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임직자 대표 강귀석 신임장로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끝까지 충성하겠다”고 답사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이대우목사,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목사, 스태튼아일랜드교회협의회 전회장 이종범목사,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총장 황하균목사, 미주성결교회 전총회장 이의철목사가 축사했고 뉴욕성결교회 장석진원로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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