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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6.25 한국전쟁 제 72주년 상기예배 및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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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7-01 | 조회조회수 : 4,6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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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강한 용사되어 자유통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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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한국전쟁 제 72주년 상기예배 및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회에서 ‘남북한 자유통일을 위한 결의’라는 주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총재 김영구 목사) 주최 6.25 한국전쟁 제 72주년 상기예배 및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6월25일(토) 오전 10시30분 영생장로교회(담임 김혜성 목사)에서 열렸다. 


    김영구 목사 사회로 열린 기념행사는 국민의례, 수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 강순영 목사(청교도운동본부)가 ‘6.25한국전쟁과 미국’, 이병만 회장(미주한인재단 LA)이 ‘6.25한국전쟁과 이민차세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으며 최학량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가 ‘남북한 자유통일을 위한 결의’라는 주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최학량 목사는 “북한의 공산정권은 무너지고, 북한 전역에 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세워질 것”이라며 “기독교 입국론과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강화로 복음통일, 자유통일을 이루자”고 촉구했다. 


    강태광 목사(월드쉐어USA대표) 인도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회는 최수일 목사(국제계시록 포럼)가 ‘남북한 자유통일을 위해’, 여호수아 지 목사가 ‘잃어버린 북한의 주님의 성소의 회복을 위해', 이선자 목사(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장)가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과 흑암에 묶여있는 북한 2500만 동포들을 위해’, 김학송 선교사(통일장학회)가 ‘북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선교사님의 무사귀환을 위해’, 그리고 김영구 목사가 ‘자유통일을 위한 일천만 서명 운동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이날 박세헌 목사(세계기도모임 서부지부 사무총장)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피종진 목사가 ‘큰 용사라(삿 6:14-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이방신을 섬길 때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며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비록 약하고 보잘 것 없어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면 큰일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위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려할 때 우리 삶이 잘되게 된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날마다 기쁨과 승리가 있게 된다.”며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강한 용사가 되어 자유통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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