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창립 7주년 기념 야외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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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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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다니연합감리교회, 찬양 연주회도
베다니연합감리교회가 20일 교회 잔디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창립 7주년 기념 예배를 갖고 있다.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가 20일 야외에서 창립 7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고, 찬양 연주회를 가졌다.
화창한 날씨 속에 교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박대성 목사는 ‘좋은 교회 좋은 성도’ 제하의 설교에서 “7년을 한결같이 풍성하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참 좋은 교회, 참 좋은 성도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찬양 연주회에서 지휘자인 소프라노 권기선 씨와 바리톤 안영수, 테너 차태민, 피아노 임경미 씨, 트럼펫니스트 필립 브루넷 등 연주자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 코로나19로 지친 교인의 마음을 위로했다.
베다니연합감리교회는 이날 볼티모어시에서 노숙자를 섬기는 생명나무선교회(리사 김 목사)에 후드티셔츠 100장을 전달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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