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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2022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2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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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7-05 | 조회조회수 : 4,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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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목사)는 7월1일(수) 오전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목사)에서 2022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이하:복음화대회)를 위한 제2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대회장 김희복목사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은혜로 역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참석하여 주신 증경회장단과 회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최창섭목사님의 진지한 메세지에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시간 더 낮아지고 겸손하게 무릎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회장은 이어 “이번 복음화대회도 전도와 설교 즉 영혼구원에 포커스를 맞춘다”며 480여개 교회가 예수로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하며 ‘내 탓이요’라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와 함심(통성)기도회로 열린 예배에서 최창섭목사(재산관리위원회)는 역대하 7장14절을 인용한 ‘이런 부흥을 주소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협 제48회기는 역대 어느 회기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에 초점을 맞추고 미스바 회개운동을 기점으로 지난 10개월간 많은 사역을 감당해 왔다”며 “팬데믹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그 귀한 도구로 회장 김희복목사님과 그 외 모든 임실행위원들을 사용하여 주셨는데 그 수고와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목사는 “어느 시대나 부흥의 역사가 나타난 현상을 보면 네 가지로 요약되는데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역사, 둘째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오는 역사, 셋째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 넷째 변화와 치유 즉 전도와 선교의 역사가 있었다”며 “이 같은 부흥의 역사가 섬기는 교회와 뉴욕에 있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 이어진 합심(통성)기도는 김경렬목사(준비위원)가 강사, 순서자들, 진행과 날씨를 위하여, 정권식장로(장로연합회증경회장)가 준비위원들-협력, 진행, 예배, 찬양, 후원, 홍보, 주보, 안내, 헌금, 주차를 위하여, 안경순목사(재정후원분과)가 뉴욕교계의 영성회복을 위하여, 박황우목사(교협부회계)가 다음세대 지도자와 부흥을 위하여 통성으로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순서는 허윤준목사(협력위원장)의 인도, 권캐더린목사(행사진행분과)의 기도, 이보춘장로(장로연합회증경회장)의 성경봉독, 최창섭목사(재산관리위원회)의 설교, 합심(통성)기도, 정순원목사(증경회장)의 축도 등 순서를 맡았다.


    2부 순서는 김희복목사(대회장)의 사회, 김희숙(안내분과위원장)의 개회기도, 김희복목사(교협회장)의 인사, 이기응목사(준비위원장)의 대회 보고, 임영건목사(교협총무)의 광고, 안창의목사(증경회장)의 폐회 및 오찬기도 등의 순서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3차 준비기도회는 7월15일(금) 오전 10시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2022년 복음화대회는 임현수목사(북한선교사,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와 최혁목사(LA주안에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나흘간 열린다.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세미나는 8월 1일 최혁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어린이집회는 교협 유년분과위원장 임지윤 목사(어린양개혁교회 2세목사)가 강사로 선정됐고 대회시간과 장소는 복음화대회와 동일하다.


    [관련기사]할렐루야 제1차 준비기도회 및 제2차 임실행위원회

    http://www.kidoknews.net/news/detail.php?id=8490


    기도회 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q3z6NMKVC3FAoTV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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