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튼 난민선교를 위한 미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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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콘서트가 지난 7월10일(주일) 오후 5시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목사)에서 데이튼 난민선교를 위해서 제11회 정기공연을 열었다.
환영 인사에서 황영송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미션콘서트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케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미션콘서트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목사는 마태복음28: 19-20절을 인용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선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한 특권을 가지고 선교지에서 예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날마다 자라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연합찬양팀 “나 또한 So will I”, “내 맘의 문을 여소서”, “주 이름 찬양” △중국어 회중 “你的爱不离不弃”(당신의 사랑은 떠나지 않습니다) △임서연트리오 “예수 사랑하심이”, “You raise me up”, “지금은 엘리야때 처럼” △케리그마 중창단 “고백”, “매일 스치는 사람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연합찬양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나를 통하여” 등으로 연주와 찬양을 하였고 황목사의 합심(통성)기도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황목사는 선교를 위한 합심(통성)기도에서 데이튼 난민선교를 위해서 세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였는데, 첫째,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이 넘는 난민들이 갈등, 폭력, 박해로 피난을 가는데 그들을 위해서. 둘째, 올해 4개의 단체와 9개의 지역교회들이 연합으로 선교를 하게 되었는데 모든 선교팀이 화평과 용서를 이루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됨이 이룰 수 있도록. 셋째, 이번 선교에서 어린이 사역의 주제는 “이야기의 힘”(The Power of a story, 예수님의 비유)인데,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강력한 비유의 말씀들이 우리들을 통해서 다시 전해질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우리 각자의 은사, 재능, 헌신들이 모여 온전히 데이튼 지역과 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다.
미션콘서트 행사 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DF4BtTXDmRXYLZJ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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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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