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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2022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3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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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7-15 | 조회조회수 : 8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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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목사)는 7월15일(금) 오전10시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목사)에서 2022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이하: 복음화대회)를 위한 제3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대회장 김희복목사는 “먼저 복음화대회를 이끄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또한 제3차 기도해까지 함께 참여해 주신 교협 임원진과 특별이사를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힘있는 말씀을 전하신 이만호목사님과 식사와 장소를 제공하여 주신 양민석목사님께 눈물이 나도록 감사를 드린다”며 “말씀과 기도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인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김대회장은 이어 “이번 복음화대회는 불신자들이 회개하는 영성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이제 남은 시간은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주시하는 시간이다. 기도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마지막까지 기도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1부 예배와 합심(통성)기도회로 열린 예배에서 이만호목사(증경회장)는 사사기 12장8절에서 10절까지와 디모데후서 4장1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을 인용하여 ‘천국의 이력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간의 삶에는 두가지 이력서가 있는데 하나는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이력서가 있고 다른 하나는 금빛 찬란한 이력서가 있다”며 “구약의 입산은 아들 30명과 딸 30명의 자녀를 시집 보내고, 장가 보내는 기록만 남기므로 부끄러운 이력서를 남겼지만 신약의 사도 바울은 금빛 찬란한 이력서를 남겼는데 우리도 이러한 이력서를 후대에게 남기는 목회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이목사는 “사도 바울은 우리들에게 세 가지의 교훈을 전하는데 첫째, 선한 싸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이력서를 남겼다. 둘째, 최선을 다해 달려 갈 길 달려가는 이력서를 남겼다. 셋째, 믿음으로 행하는 이력서를 남겼다”며 “우리도 성령과 기도와 감사로 이 땅에서 부끄러운 이력서가 아니라 금빛 찬란한 이력서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설교 후에 이어진 합심(통성)기도는 최호섭목사(작은교회협력분과)가 강사, 순서자들, 진행과 날씨를 위하여, 백달영장로(교협감사)가 준비위원들- 협력, 진행, 예배, 찬양, 후원, 홍보, 주보, 안내, 헌금, 주차를 위하여, 김정숙목사(기도분과)가 뉴욕교계의 영성회복을 위하여, 하정민목사(수석협동총무)가 다음세대 지도자와 부흥을 위하여, 이창종목사(교회협력분과)가 장소와 안전 그리고 후원금 모금을 위하여 통성으로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순서는 임영건목사(총무)의 인도, 박준열목사(원주민선교분과)의 기도, 김요한장로(장로연합회서기)의 성경봉독, 이만호목사(증경회장)의 설교, 합심(통성)기도, 양민식목사(증경회장)의 축도 등 순서를 맡았다.


    2부 순서는 김희복목사(대회장)의 사회, 심화자목사(중보기도분과)의 개회기도, 김희복목사(교협회장)의 인사, 이기응목사(준비위원장)의 대회 보고, 김정길목사(사기)의 광고, 김영철목사(감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 등의 순서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한편 2022년 복음화대회는 임현수목사(북한선교사,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와 최혁목사(LA주안에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나흘간 열린다.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세미나는 8월 1일 최혁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어린이집회는 교협 유년분과위원장 임지윤 목사(어린양개혁교회 2세목사)가 강사로 선정됐고 대회시간과 장소는 복음화대회와 동일하다.


    3차준비기도회 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6JneB2mm6KMX5o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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