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광복 77주년 기념 감사 예배 준비 기도모임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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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교회 미자립교회 재정지원 신청 마감

목회자 세미나 강사 소강석, 한기홍, 진유철, 민종기 목사

▲ 남가주 교계 단체장들이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광복 77주년 기념 감사 예배 준비 기도모임을 가졌다.  © 크리스천비전

 남가주교계연합회(상임대표 신승훈 목사)는 지난달 28일(목) 광복 77주년 기념 감사 예배 준비 기도모임을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가졌다.

엘리야 김 목사(RPC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준비 기도모임에서 진건호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가 기도를, 박정희 목사(OC한인여성목사회 회장)가 성경봉독(출애굽기 5:22-23절)을, 안선신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증경회장)가 특송을 한 후 강신권 목사(LA카운티교회협의회 대표회장)가 '어찌하여, 어찌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 목사는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 마(mah, 히브리어) 어찌하여 울부짖으며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첫째, 우리 자신을 돌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잘 전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이 백성이 더욱 어려워지는 모습이 현재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어찌하여, 어찌하여 모세가 울부짖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들도 이민교회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울부짖는 기도가 있어야 될 줄 믿는다. 둘째,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Why Me? 왜 어찌하여? 내 백성이 이런 고통을 겪어야만 합니까? 많은 사람들 가운데 왜 하나님께서 나를 어찌하여 보내셨는가?를 울부짖을 때 출애굽기 6장에서 야훼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다. 내가 바로 여호와 로라. 나는 야훼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7장 7절에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구하라(Ask), 찾으라(Seek), 문을 두르리라(Knock). 점층적 기도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도 엎드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류당열 목사(남가주교계연합회 공동회장)가 ▲남가주 교계 연합을 위하여 서사라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장)가 ▲77주년 광복절 기념 예배를 위하여, 노정해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가 ▲목회자 세미나 및 성령축제를 위하여, 주재임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증경회장)가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모금을 위하여, 심진구 목사(냅시모어 행정총장)가 ▲주강사 소강석 목사, 한기홍 목사, 진유철 목사, 민종기 목사를 위하여, 이베드로 목사(비전 5G전략연구소 회장)가 ▲원로목사 초청 위로관광을 위하여 각각 기도 했다. 

사무총장 이정현 목사가 “미자립교회 100개 교회 선정 재정지원과 관련 현재 접수한 교회들과 이들 교회를 후원해줄 수 있는 중·대형 교회 목회자들과 후원자를 찾고 있다”고 설명한 후 도움을 남가주 교계에 요청한다고 밝힌 후 이태환 목사(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증경회장)가 축도함으로 준비 기도모임을 마쳤다.

▶문의: (714)390-9197 사무총장 이정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