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아이에아연합감리교회 2022 은혜의 한마당 집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HI] 아이에아연합감리교회 2022 은혜의 한마당 집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HI] 아이에아연합감리교회 2022 은혜의 한마당 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8-12 | 조회조회수 : 1,019회

    본문

    이지선교수, “하나님의 눈으로 나 자신을 보게 하신 것은 기적”



    61aa34fa37ee7bc65d545e8af66d0d11_1660344105_9085.jpg
    아이에아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현 목사)는 2022 은혜의 한마당 집회를 8일(주일) 오전 9시와 11시 예배시간에 가졌다. 


    천상필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11시 예배는 김판기 권사가 기도했으며 연합찬양대 찬양이 있은 뒤, ‘삶은 선물입니다(고후 4:6-7)’라는 제목으로 이지선 교수(한동대학교 교수)가 말씀을 전했다. 


    이지선 교수는 “대학 4학년 때 교통사고로 화상을 입었다. “사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의식 없이 생사기로에 있을 때 교회에서 중보기도를 해주셨고 하나님의 응답으로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당시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했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었고 돈 주고 살 수 없는 것을 잃어버렸고 막막한 현실을 보게 되고 절망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기도했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는 음성이 있었다. 그 음성을 통해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며 세상가운데 반드시 세우고 병들고 힘든 자들 가운데 희망의 메시지가 되게 하겠다는 마음을 주셨다”며 “하나님께서 흉터를 가진 내 자신을 흉터로 보지 않게 하셨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신 것은 기적이고 하나님이 날개 아래 살게 하셨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다. 때로는 재앙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고 미래와 희망을 주신다. 전 세계가 코로나라는 트라우마를 겪고있다. 이 역시 하나님께서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준비하고 계신다. 그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자들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집회는 천상필 목사 축도로 마쳤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