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KPCA 뉴욕노회 2022년 목회자 가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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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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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 이윤석목사)는 8월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18개 소속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Rise up & break through” 라는 주제로Honor’s Haven에서 ‘2022년 뉴욕노회 목회자 가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윤석목사(노회장·부르클린제일교회 담임)는 폐회예배에서 여호수아3장1-8절을 인용한 ‘위기극복을 위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팬데믹 이후 교회마다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 모든 백성들이 다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라 △ 자신을 성결하라 △선구자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제시했다.
이 목사는 이어 “내년에는 KAPC총회가 뉴욕노회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해로 뉴욕노회에 커다란 경사가 있는 해"라고 말하고 "특별히 부총회장 김성국 목사님을 도와서 아름답고 뜻깊은 성총회가 되도록 다 함께 솔선수범하여 하나된 모습으로 나아가자”며 당부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3회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목사들과 사모들이 함께 모인 나눔의 시간에서는 △이렇게 불러 주세요 △팬데믹 이후 우리교회의 목회는? △세월이 주는 정서적 신체적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의 주제로 각자의 목회사역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아픔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특히 사모들의 정신적, 육체적인 위기에 대한 대처방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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