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워싱턴연합기도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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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기도회에서 양정호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워싱턴기도연합(대표 송제오 목사)는  28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8월 워싱턴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송제오 목사는 오직 기도와 성령을 통한 교회부흥만이 새로운 선교시대를 열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워싱턴지역의 교회가 연합하고 부흥에 나서자고 인사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구민 목사(빌립보교회, 상담/ 빛과소금 담당)는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스가랴 4장 6~7) 를 제목으로 워싱턴지역에 영적인 연합과 부흥과 갱신을 간구함에 우리의 힘과 능력과 우리의 방법이 아닌 성령의 충만함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해야 한다. 성령충만한 기도는 사단의 방해도 돌파하고 어떤 장애요인도 하나님이 평지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워싱턴지역의 교회와 목사 연합기도연합, 다음세대를 위해 (양경욱 목사), 미국, 대한민국, 북한, 미전도종족, 선교사와 세계선교를 위해 (양정호 목사)통성으로 성령충만과 주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조차희 사무총장의 헌금기도 및 광고 후 송제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워싱턴연합기도회는 워싱턴의 지역교회, 중보기도그룹 및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세계선교기도운동을 일으켜 나간다.  워싱턴지역은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정치의 중심지이자 다민족 거주하는 곳으로 로마를 통해 유럽선교와 아프리카선교가 열린 것처럼 영적 성지인 워싱턴을 통해 마지막 시대의 땅 끝 선교가 이뤄질 것을 소망한다.  또한 기도와 선교 유튜브 채널(prayer & mission)을 통해 매일 말씀과 기도로 나누고 있다.

한편 9월 워싱턴연합기도회는 9월 25일 오후 6시이다.

<박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