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암환자를 위한 새생명선교회 사랑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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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선교회(The Great Mission for New Life)는 2022년 9월 1일(목)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암환자를 위한 제14회 ‘사랑의 음악회’을 열었다.
심의례 전도사(새생명선교회 대표)는 “사랑의 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려드리고 장소를 허락해 주신 정관호목사님과 강의와 성악과 연주로 순서를 맞아 주신 모든 분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 전도사는 “특별히 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과 암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오정은씨를 위해서 사용될 것인데, 이 분을 위한 기도도 각별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1부는 최윤희권사(뉴욕한인학부모회장)의 사회로 김희복목사(교회협의회 회장)의 인사말과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특별강사로 초청된 성갑제박사(유방암 전문의)가 ‘유방암은 예방할 수 있나요?’, ‘유방암 진단과 치료의 근황’이라는 주제로 “유방암의 변천사를 설명했다. 성 박사는 "현대의 의술은 수술후에도 아름다운 가슴으로 복원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유방암은 이제 불치의 병이 아니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미리 예방하고 당당하게 이기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의했다.
2부 음악회는 최윤희권사의 사회로 △트리오 정지은(피아노), 정인국(비올라), 전신호(첼로)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소프라노 이애실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시편23편' △테너 이정진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톱연주 정인국 '주기도' △듀엣 소프라노 이애실, 태너 이정진 'The Prayer' 순으로 연주하고 정관호목사(뉴욕만나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는 퀸즈장로교회, 한인동산장로교회, 롱아일랜드성결교회 등이 후원했고 후원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새생명선교회 심의례전도사(718-288-2447)에게 문의하면 된다. 체크는 Pay to: The Great Mission for New Life, 주소는 142-01 41st Ave. #430, Flushing, NY 1135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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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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