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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수정교회, 선교축제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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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9-06 | 조회조회수 : 7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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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역 보고와 간증을 통해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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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축제연합예배 중 연합찬양팀의 찬양 인도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8월21일(주일) 다문화(한국어, 영어, 중국어권), 다세대가 함께한 선교축제연합예배를 드렸다. 본 예배에서 여름 선교사역 소식과 간증을 나누며  선교에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연합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이철우 집사의 기도 후 지난 7월에 다녀온 오하이오 주 데이튼 난민 선교팀들의 영상 보고와 간증으로 이어졌다.


    데이튼 첫 번째 팀의 선교 보고 영상 상영 후 이린다 집사(EM)의 간증과 이진하 장로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진하 장로는 "누구든 알맞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선교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고백하며 "각자의 역할에 맞게 선교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고, 난민 선교센터를 그 지역에 세우고 난민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황영송 담임목사는 디모데후서 4:2-5 말씀을 본문으로 “선교의 큰 꿈 갖기”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데이튼에 선교센터를 세우며 시작된 수정교회의 선교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제 데이튼 난민선교에 대한 더 큰 꿈을 갖고자 하며, 데이튼 지역사회의 실질적 필요까지도 돌볼 수 있는 선교 영역의 확장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를 위해 수정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기를 소망한다"는 말씀을 전한 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올해 데이튼 난민선교에는 4개의 기관과 9개 교회가 연합으로 함께 난민선교에 참여하였는데, 수정교회는 앞으로도 여러 교회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오하이오주 난민 선교 사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이민교회들이 이 사역에 함께 할 수 있기 위해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난민선교에 관심있는 교회는 수정교회(nysoojung.org)로 연락하면 된다.


    <정리: 김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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