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7회 남가주한인신학대학 설교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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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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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관, 10월 1일 감사한인교회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처음 실시된 제1회 설교페스티벌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진유철 목사)는 장차 이민교회 강단을 책임질 신학생들에게 설교의 장을 열어주고 설교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제7회 남가주 한인 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을 10월 1일(토) 오후 2시 감사한인교회에서 개최한다.
지난 8월 26일(금)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각 신학대학 총장들과 담당교수들은 모임을 갖고 금년 주제를 “이제 다시 회복의 길로”라고 정했다. 남가주 지역에서 연방정부의 인가를 취득한 13개 대학 중 8개 대학에서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대학에서 지정한 교수들과 청중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당일 우수한 성적을 얻은 학생들에게는 설교 우수상, 모범상, 주해상, 전달상을 수상자를 뽑게 되는데 수상자들에게는 1,500달러 상당의 장학금과 상장이 주어지고, 우승한 학교에는 트로피가 전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도 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우수 설교자의 설교는 미주복음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당일 참석한 모두를 위해서는 저녁식사와 간단한 선물이 준비되는데 연락처는 사무국장 박인호 목사(213-66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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