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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덴버 생명나무 장로교회 교회설립 18주년 기념 감사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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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간포커스| 작성일2022-09-09 | 조회조회수 : 1,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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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 생명나무 장로교회가 지난 4일 교회설립 18주년을 기념해 감사 및 안수집사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덴버 생명나무 장로교회(담임목사 문태주)가 교회설립 18주년을 기념해 감사 및 안수집사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지난 9월 4일 오후 4시에 생명나무 교회당에서 올려진 임직예배에서 안수집사에는 김성수씨가,  권사에는 김금순, 김종구, 박현미씨가 각각 세움을 받았다. 임직예배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인 권수경 목사가 복음의 말씀을 담당했고, 소망교회 담임인 안성훈 목사가 기도를, 소망교회 원로인 우영종 목사가 임직자와 교회에 권면을, 덴버 한인장로교회 담임인 이형만 목사가 축사를, 진신덕 목사가 직접 축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부르며 축복을 했다.  


    권수경 목사는 “직분을 주신 뜻”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주셨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남겨놓은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며,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해서 다 지체가 되어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예수님께 연결되어 있으며, 직분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의사에 따라 봉사를 하며 공동체를 성장시켜 나간다. 직분자들은 권력을 휘두르는 도구나 계급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 대신 내 몸을 세워서도 안된다. 나의 조그마한 일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다. 직분은 섬김의 도구로 주어진 것으로, 자신을 넘어 공동체를 세울 줄 알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덴버 생명나무 장로교회의 주소는 14190 E. Jewell Ave. #3, Aurora, CO 80012이며, 전화번호는 720-620-14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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