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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유수연 차세대 살리기 랠리 “이번 선거는 캘리포니아 미래가 달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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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10-21 | 조회조회수 : 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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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67지구 유수연 하원 후보의 거리유세를 겸한 차세대 살리기 랠리가 15일(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 동안 부에나팍에 위치한 한남체인, 시온마켓에서 실시됐다. 


    이날 유 후보와 그를 돕는 자들이 노란티셔츠와 피켓을 들고 “미국을 축복합니다!”, “캘리포니아를 살립시다!”, “우리아이들을 지킵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플레카드와 피켓을 들고 유 후보 당선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유세현장을 지나가는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고 엄지손가락을 펼쳐 보이는 등 유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유수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 캘리포니아의 미래가 달린 선거이다. 특별히 집권당인 민주당과 개빈유섬 주지사로 인해 실시되고 있는 공립학교 교육은 아이들을 파멸로 내모는 교육”이라며 “ABC교육위원으로 일하면서 공교육을 바라볼 때 아이들이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미성년일지라도 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성전환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성전환 수술을 부모 몰래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캘리포니아의 현실이며 이는 하나님의 뜻과 정면으로 거역하는 행위”라며 “이러한 현실 속에 공립학교에 아이들을 보낸다는 것은 아이들이 죄를 짓는 것을 방관하는 것”이라 지적했다. 


    유 후보는 “11월에 치러질 선거에 저를 비롯한 많은 공화당 후보들이 당선이 되어 이러한 죄악이 가득한 캘리포니아 의회를 조금이나마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의 보좌관 한진영 사모는 “오늘 유 후보의 거리유세 때 많은 차량들이 경적을 울린 것은 유 후보를 지지한다는 표현으로 보인다”며 “세금을 내고있는 많은 유권자들이 현재 민주당의 정책 시행으로 나타난 결과물에 실망을 한 자들이다. 백인들은 물론 히스패닉들 역시 민주당을 지지했었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이곳에 살기가 어려워진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수연 후보 랠리는 22일, 29일, 그리고 11월5일등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실시한다. 유후보에 관한 문의는 (562)822-7179로 하면 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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