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필립 만토파 목사와 함께하는 온가족 부흥성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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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만토파 목사와 함께하는 온가족 부흥성회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린다.
부흥회 일시는 11월 4일(금)- 6일(일)까지로, 4일(금)에는 오후 7시30분, 5일(토)에는 오전 6시, 10시, 오후 5시, 6일(일)에는 오전 9:20, 11:30분,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부흥강사 필립 만토파 목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성도수 5만 명의 교회를 이끄는 목사다. 어렸을 때 자기 이름도 기억 못하고 학교 교실도 잘 못 찾아갈 정도로 뇌에 이상이 있었고, 몸이 여기저기 뒤틀려 있어서 학교 가는 길에 수시로 넘어졌고 다리에 쇠로 된 보조구를 착용해야 했다고 한다.
크리스찬이던 필립의 어머니는 필립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이 아이를 고쳐주신다면 이 아이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시도록 바치겠다고 기도했다. 그 후 어느 날 하늘로부터 전기같은 것이 필립의 온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타하면서 여러 번 몸을 왔다 갔다 한 후 몸의 모든 기능이 치유되었다. 하지만 필립은 그때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
그는 건강해진 몸으로 폭력배가 되서 여러명 죽일 뻔했고, 자기도 죽을 뻔했다고 한다. 마귀(귀신)의 영에 사로잡혀 3번 자살을 시도했고, 자기 자신과 남이 싫어서 남을 때리고 자해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그러다가 캐나다로 유학 가서 교회에 가서 복음을 들었고, 반항적이던 필립은 예수님을 믿기 싫어서 교회를 나가려고 교회 문손잡이를 잡았다. 그런데 그 순간 "지금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히 못받는다" 라는 목소리가 실제로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이 들어 교회 제단앞으로 달려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한다. 그 후 목사가 되었고 인도네시아에서 20만명 이상을 예수님께 인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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