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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임직 및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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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0-24 | 조회조회수 : 4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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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담임 성호영목사)는 10월23일(주일) 오후4시 임직 및 취임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에 김정도‧김장한, 안수집사에 김경수, 권사취임에 김옥희, 권사에 곽화순‧전혜란‧박연숙‧남념희씨 등 모두 8명이다.


    성호영담임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 및 취임예배에서 오영상목사(뉴욕서노회노회장‧세빛교회)는 여호수아 14장12절을 인용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아무리 강건하고 경험과 연륜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만 모든 직분을 감당할 수 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심을 믿어야 한다. 임직자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말고 모든 직분을 잘 감당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조부호목사(한누리교회)는 권면으로 “집사는 돌보고 섬기는 일에 자기를 희생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권사는 간곡히 권하는 사람이 권사다. 목사를 도와 기도하는 직분이다. 목사는 권사가 만든다. 장로는 목사를 도와 교회운영에 참여하는 자다. 진실하고 충실해야 한다”며 “임직자들은 모든 초점을 주님께 맞추고 충성된 종이란 칭찬 듣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최광진목사(메시야장로교회)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믿는가? 하나님의 성도들이 제대로 일 안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책망 받는다. 하나님은 돌을 들어 소리 지르게 하신다. 말씀이 좋아도 듣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 앞에 사람을 많이 모이게 했듯이 임직자와 모든 성도도 많이 전도하여 교회가 가득차게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Albert Potgieter목사(CCD)는 축사를 통해 “교만과 다툼이 있으면 안 된다. 우리는 심고, 물을 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종들이요 서브하는 웨이터이다. 믿음은 섬기는 곳에서 나온다. 믿음은 하나님에게서 왔다.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잘난 척 하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는 모두 한 팀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기뻐하는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 한다”고 축사 했다.


    이경삼목사(생명의교회)는 축사로 “펜데믹으로 많은 교회가 침체돼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린다.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충성스럽게 여기고 신뢰하며 인정했기에 직분을 주신 것이니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기를 바라며 축하 한다”고 축사했다.


    이날 임직 및 취임예배는 성호영목사의 집례, 신두현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의 기도, 헌금, Daniel Yi의 특순(바이올린‧여기에 모인 우리), 이종열목사(사랑의교회)의 봉헌기도, 박종윤목사(우리사랑의교회)의 성경봉독, 오영상목사의 말씀, 서약, 장로 및 집사 안수기도, 권사취임 및 임직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 조부호목사‧최광진목사의 권면, Albert Potgieter목사와 이경삼목사의 축사, 최윤희권사의 축가, 김정도장로의 임직자대표인사. 이승원목사(천성장로교회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순서가 끝나고 김장환장로의 알리는 말씀에 이어 정관호목사(뉴욕만나교회)의 축하만찬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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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hotos.app.goo.gl/3j68yGuXXbKUCqq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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