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를 위한 성령집회 한 달간 계속된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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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뉴욕 지역의 목회자 부부를 위한 연합목회자성령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사진: 뉴욕겟세마네교회)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목사)가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를 위한 성령집회를 오는 11월 15-12월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뉴욕을 성령의 불로!"이며, 강사는 이상목 목사다. 

이상목 목사는 KAPC 장로교 소속으로 펜실베이니아 이어리한인장로교회 담임이자, Zoe Ministries USA 대표이다. 또 미주 및 캐나다, 남미, 동남아시아, 한국 등에서 목회자, 선교사들을 위한 복음과성령집회 주강사, 사모영성세미나 주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 이지용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의 얼굴과 능력을 구해야 하는 이 시대에 주의 사자 이상목 목사를 모시고 복음과 성령 세미나를 갖고자 한다"며,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의 현장에 목사님과 사모님, 사역자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를 갖게 된 계기는 지난 9월에 열린 연합목회자성령컨퍼런스였다. 지난 9월 27일- 29일까지 Zoe Ministries USA 주최로, 박보영 목사, 이상목 목사를 강사로 연합 목회자 성령컨퍼런스가 열렸는데, 3일간 50여 명의 목사들이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말씀을 듣고, 더불어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찬양함으로써 성령의 임재와 함께 많은 은혜를 받았다. 

집회가 끝났을 때 많은 목회자들이 "이 불이 까지지 않게 하자!"며, 뉴욕이든 어디서든 집회를 계속 이어가자고 했다. 그리고 며칠 후,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가 뉴욕의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기를 기도하던 중 이상목 목사에게 전화해서 이 성령의 불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몇 달 동안 집회를 계속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 일단 한 달간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 이지용 목사, 그 옆이 강사 이상목 목사, 오른쪽이 이에스더 목사 (사진: 뉴욕겟세마네교회)

이번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를 위한 성령집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목회자 세미나: 매주 수요일 오전 10:00 

11월 16일(수), 30일(수)

12월 7일(수), 14일(수) 

(목회자 세미나 후 식사는 겟세마네교회에서 제공)

평신도 성령집회: 매주 화, 수요일 저녁 7:30 

11월 15-16일(화,수) 29-30일(화,수) 

12월 6-7일(화,수), 13-14일(화,수)

장소:

뉴욕겟세마네교회

2408 5th St., East Meadow, NY 11554

문의: (516)520-2004 (917)693-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