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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11월1일 ACE 창립예배 &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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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1-03 | 조회조회수 : 2,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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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이하 ACE‧사무총장 장규준목사)는 11월1일(화) 오후7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창립예배 및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서 장규준목사(ACE 사무총장)는 “ACE는 교회병행단체(Para-Church Organization)로서 Modality(교회)를 섬기고 함께 협력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Sodality(선교단체)이다”며 “ACE는 다음세대(청소년 & 청년)을 일으키고, 양육하고, Network함으로 차세대 지도자 공동체를 형성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목사는 “ACE의 주 사역 대상은 ‘다음세대(청소년 & 청년)’이다. 좀 더 전략적으로는 선교학적 관점에서 볼 때, 최고의 선교사로 이미 준비되어진 Korean Diaspora 1.5세 & 2세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기철 목사(백석 미주동부노회 회계)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최창호 변호사(ACE 미국법인 대표)는 환영사에서 “이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음세대가 믿음과 복음만으로 온전히 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노력으로 결성된 기관이니 만큼 앞으로 차세대의 영적 부흥과 양육, 구원의 감동을 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그들의 사회적 고통을 이해하고 맨토로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설교에 나선 김은수 목사(ACE 고문‧GRS 학장)는 고린도전서16장13-14절을 인용해 ‘선교의 영적 원리들’이란 제목을 통해 “오늘 본문은 고전도전서의 마지막 부분으로 즉 결론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말씀 속에는 선교에 있어서 정말 필요한 4가지 핵심 원리들을 볼 수 있다”며 “고린도교회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동서문화가 교차되는 도시로 재정적으로 넉넉했다. 그러나 그에 따라 우상숭배와 성적인 타락이 극심했던 도시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목사는 “구원은 순간에 이루어졌지만 성화되는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세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지금 상황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4가지를 당부를 하게 되었다”며 “첫번째는 ‘깨어라”이다. 영적각성이 없으면 선교는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 선교를 감당해야 한다. 두번째는 바른 신앙의 원리로 ‘믿음에 굳게 서라’이다. 내가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바른 믿음으로 굳게 서야 한다. 그 다음은 ‘남자답게 강건해라’이다. 믿음 안에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 안에서 담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라. 너희 모든 일을 주님의 사랑을 안에서 행하라는 말씀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출범식에서는 축사를 맡은 Annie Hong(AGILE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작은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영광스럽고 멋지다. 나는 몇 년 전에 목사님을 알게 되었다. 목사님은 저와 공통적인 큰 꿈이 있었는데, 그것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꿈이었다”며 “그래서 나도 똑같은 일을 하고 싶고, ACE을 축하하기 위해서 오늘 이자리에 섰고 증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나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기도와 협력으로 돕고 싶다“고 축사 했다.


    또한 영상으로 김홍석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는 “어려운 가운데 ACE가 출범하게 되었는데, 교회와 사회에 많은 유익을 주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고 이어서 박성연교수(이화여대 경영학과)도 영상을 통해 “참으로 중대한 일을 ACE를 통하여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의 아는 지식으로 이 땅에 채워지는 역사가 ACE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축사 했다.


    권면에 나선 김희복목사(뉴욕교협 회장)는 “선교단체를 세운다는 것은 순종이다. 다음세대를 위해서 생각하고 몸부림치는 것은 예수님의 가슴이 떨릴 정도로 좋은 일이다. 딱 한마디 권면 하자면 ‘초심을 잊지 말라’ 시작도 끝도 예수님과 함께 하기를 권면한다“고 당부 하였고 이어서 이춘호목사(Life for All Nations대표)는 시편110편3절을 읽은 후 성실함에 대한 권면을 드린다며 “먼저 본래 비전에 대해서 성실하자. 두번째는 동역함에 끝까지 성실하자. 세번째는 차세대를 위한 우리의 마음이 성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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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1부 예배는 한기철목사의 사회로 최창호변호사의 환영사, 신두현목사(뉴욕천성교회)의 기도, 이성남전도사(ACE 운영이사)의 성경봉독, 김은수목사의 설교, 이인철목사(백석 미주동부노회 서기)의 특송, 정인수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 회장)의 헌금기도 등의 순서를 맡았고 2부 출범식은 장규준목사의 사회로 ACE 소개, 김홍석목사‧Annie Hong‧박성연교수의 축사, 김희복목사‧이춘호목사의 권면, Re’D 선교회의 축하송, 이상목목사(ACE 집회사역 강사)의 기도회, 손정훈목사(ACE 사무부총장)의 광고, 이준성목사(전 뉴욕교협 부회장)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한식당으로 옮겨 만찬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후원 및 문의) 사무총장 장규준목사 646-26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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