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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Heart & Seoul 복음선교회, '2022 가을 말씀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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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작성일2022-11-09 | 조회조회수 : 1,0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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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t and Seoul 복음선교회 (대표 이성환. 국장 강승규목사)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2년 가을 말씀집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복음 선교회 자원봉사자들과 이웃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첫째날인 3일은 오후 6시 정기예배가 있었고 4일과 5일은 영성회복 세미나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테네시 낙스빌 한인 사랑교회 정진은 목사가 초대됐는데 그는 복음 선교회에서 에배소서 강해와 주일 설교 및 1분 기도시간으로 섬기고 있다.


    첫날은 '위대하신 하나님', 둘째날은 '위대한 관계', 셋째날은 창세기 20:1~18절을 본문으로 '위대한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정진은 목사는 말씀을 전했다.


    셋째날 집회에서 강승규 목사는 "행사가 아니라 심령의 변화로 터닝 포인트가 되는 집회가 되길 바란다"며 찬양을 시작했다.


    단에 오른 정진은 목사는 "찬양팀의 찬양만으로도 본인이 준비한 말씀이 필요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 "몸 담고 있는 테네시 낙스빌에도 복음선교회가 있었면 하는 부러움이 있다"며 지역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사역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복음전파 사역에 매진하는 복음선교회의 사역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은 예수님 때문에 '은혜위에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뻔뻔함의 권세, 땡깡의 권세, 넘치는 은혜를 받은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자격도 없지만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시작도 은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받을 은혜, 죽는 날까지 은혜 안에 거하는 축복의 삶, 돌아보니 은혜였다고 고백하게 되는 이 특권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헌금, 봉사 등 모든 것들을 일일이 카운트하며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성도들은 자격, 공로가 없어도 쉬지않고 부어주시는 은혜를 알기 때문에 정죄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은혜를 잊고 벗어나는 것이라며 실수하고 넘어질 때마다 일으켜 주시는 거저 주고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 하심이 없으셔서 꿈이 있는 우리들을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로 빚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자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속해서 은혜를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명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끝내 부르심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말씀 후 함께 찬양을 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진 뒤 잠깐 휴식하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메모에 적어 정진은 목사가 대답하는 Q&A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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