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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2022 연세 추수감사예배... 연대 남가주 총동문회와 남가주 연목회 공동주관으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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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1-10 | 조회조회수 : 7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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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연세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고계홍 장로)와 남가주 연세동문 목회자회(이하 연목회, 회장 이영선 목사)가 공동주관하여 열린 ‘2022 연세 추수감사예배’가 지난 11월 6일(주일) 오후 4시 부에나팍교회(담임 김성남 목사)에서 열렸다.


    이영선 목사는 “팬데믹 이후 교회들이 많이 약해진 것을 보게 된다. 지금은 모일 때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연목회가 앞으로 더 따뜻하고 은혜가 넘치는 모임이 되기를 바라며 연세 동문들과 연목회 회원들 사역과 사업위에 은혜와 감사가 넘쳐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진석 목사(연목회 서기) 인도로 열린 예배는 황선철 장로(연목회 이사장)가 기도했으며 남가주연세콰이어의 ‘모든 것 주셨네’란 특송에 이어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원로, 연대교육대학원 73년 졸업)가 ‘감사의 축복(눅17:11-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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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영길 목사는 “감사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은 예배이다. 예배참석보다 더 큰 감사의 표현은 없다”며 ”감사는 구원을 경험하게 한다. 감사는 구원받은자의 변화된 의식이다. 감사를 통해 완전한 구원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할 수 없을때 감사하는 것이 성서적이다. 감사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의 창고를 여는 열쇠”라며 “추수감사절 감사의 축복이 함께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장근석 목사(20대 연목회 회장)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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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콰이어가 찬양하고 있다


    이어 권영대 목사 사회로 연세인의 찬양축제’에는 연목회 사모 합창단(야곱의 축복), 바이올린 김순필(하나님의 은혜), 고남철 목사(트럼펫,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소프라노 이영주(O Mio Babbino Care, 주님을 기억합니다), 바리톤 권영대(백학,Cranes), 소프라노 박윤경(신 아리랑), 박윤경 & 권영대(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남가주 연세콰이어(내 맘의 강물)등이 출연하여 찬양의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날 구원하신 주 감사’를 함께부른뒤 정요한 목사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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