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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소망소사이어티 제6차 차드 비전트립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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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11-14 | 조회조회수 : 5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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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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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소사이어티 제6차 차드 비전트립 파송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장로)는 제6차 차드 비전트립 파송예배를 3일(목) 오전 10시30분 소망소사이어티 컨퍼런스룸에서 가졌다. 유분자 이사장은 “모든 일이 감사할 뿐이다”라며 “모든 사람들이 꺼리게 되는 일을 찾아서 시작한 것이 죽음준비 사역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굿네이버스를 만나게 하시고 우물파기 사역도 시작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오염된 물을 먹어야 하는 죽음의 국가가 소망을 통해 시작된 우물파기 프로젝트를 통해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는 생명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기쁜 일이자 감사한 일”이라 말했다.


    최경철 사무총장 사회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담임)가 기도했으며 소망중창단이 특송 했다. 이어 황인철 목사(훌러턴장로교회 담임)가 ‘세상의 빛(마 4:12-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인철 목사는“갈릴리 지방은 내놓을 것 없는 지방이었다. 편할 날 없는 어두운 곳이었다. 그러나 예수님 때문에 지금은 성지가 되었다”며 “아프리카 차드 역시 황무지였지만 생명을 살리는 우물이 530개가 지어졌으며 8개 학교가 세워져 꿈나무들이 길러지고 있고 식량지원이 계속 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이 그 땅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일을 소망소사이어티에서 감당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황치훈 장로(부이사장, 차드 생명살리기 부원장)가 일정 및 파송팀을 소개하고 파송의 노래를 부른 뒤 김도민 목사(라팔마연합감리교회 담임) 의 축도로 마쳤다.


    소망소사이어티 제6차 차드 비전트립은 7일(월) 출발 15일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주요일정은 소망 8호 학교 준공식참석, 5호 학교 방문, 1000세대를 위해 마련된 쌀나누기 동참 등을 하게 되며 16일 차드현지를 떠나 LA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차드현지 사역은 유투브로 제작되어 공개할 예정이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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