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 3기 수료식 “하나님이 관념하는 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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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나 24 뉴스|
작성일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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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세선 선교학교(WWMA, 교장 박춘근 선교사)는 17일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3기 수료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교감 황재진 목사의 인도로 홍정표 장로(WWMA 교무)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춘근 선교사(WWMA 교장)가 ‘기억하사’(창8:1-2)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노아를 권면(항상 기억하다)하셨던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가진 동행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가진 수료식에서 교장 박춘근 선교사는13주간의 과정을 마친 12명의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이동운 장로(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 회장)는 선교회와 함께 복음전도의 사명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함께 힘써 나가자고 격려하고, 김상문 선교사(WWMA 이사장)는 겸손히 하나님께 의지하며 나갈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게된다. 주어진 사명대로 자비를 구하며 나가자고 축사에 이어 황문규 목사(세월시선 이사장)의 축도로 수료식을 마쳤다.
21세기 평신도 사역자를 양성하는 WWMA는 내년 봄학기가 제 4기로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1기부터 4기까지의 과정을 수료하고 인생의 2막을 복음전도의 선교사적 삶을 향해 나갈 수강생들에 대한 기대와 기도가 함께 했다.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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