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창립 19주년 부흥회 성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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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순복음교회(담임 김석재목사)는 지난 11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순복음세계선교 캐나다 동부지방회 소속 목사들을 초청하여 창립 19주년 기념 부흥회를 개최했다. 

첫날은 ‘덕을 세우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성도의 삶에 대해 주권태 목사(토론토순복음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은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라는 제목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대해 양요셉 목사(기쁨이 충만한 교회 담임)가 말씀을 선포했다.

셋째날 오전에는 ‘성령님의 새 일을 주목하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고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김석재 담임목사가 말씀을 선포했고, 셋째날 저녁에는 ‘사랑과 용서의 은혜’의 주제로 하나님의 용서를 축복으로 누리는 성도의 용서와 화해의 삶에 대해 양경모 목사(순복음 방주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이번 집회는 무엇보다 순복음세계선교회 캐나다 동부지방회 목사님들의 연합과 동역을 통해 이뤄진 집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더불어 집회를 통해 부어진 은혜만큼, 집회 이후의 토론토 이 땅 가운데서 나타날 하나님의 새 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