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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하은교회 제3대 거스 김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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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2-06 | 조회조회수 : 9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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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교회는 12월4일(주일) 오후3시30분 동부한미노회(미국장로교‧PCUSA) 주관으로 제3대 거스 김(Gus Kim)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감사예배(이하 감사예배)를 열었다.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담임목사 위임식, 3부 장로‧안수집사‧권사임직식 등으로 열렸다.


    이날 임직된 자는 장로장립에 김원식‧김훈‧신윤원‧조규조, 안수집사 취임에 김기중‧장원중, 권사취임에 김경희‧서희철‧양금순‧유은주‧이상근‧이현숙‧조향이‧홍미자, 명예장로에 조규욱, 명예권사에 이선정씨 등 16명이 임직됐다.


    오문구장로(동부한미노회 노회장) 인도의 1부 예배에서 김원재목사는 에베소서 6장24절, 요한계시록 2장4-5절을 인용한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모든 문제는 사랑이 식은 관계에서 일어난다. 관계가 무너지면 사랑한다는 말도 할 수 없다.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첫 사랑은 본질적인 사랑이다. 어디서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는지 회개해야 한다. 예수의 제자이면 서로 사랑해야 한다. 하은교회가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 한다”고 축복했다.


    김현준목사 집례의 2부 담임목사 위임식에서 송현옥장로는 거스 김 목사를 담임목사로 추천했고 거스 김 목사는 헌법서약을 통해 “구약과 신약성경이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여졌고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인정하는”등의 서약을 했다.


    거스 김 목사 집례의 3부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에서 이해광장로는 임직자를 추천했고 임직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며 그가 만유의 주님이시고 교회의 머리라는 것을 시인하며 그를 통하여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등을 서약했다.


    선포와 임직패 증정에 이어 이충남목사(하은교회 원로목사)는 거스 김 목사에게 주는 축사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의 말씀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담임목사직을 잘 감당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고 축하했다. 또 임직자들에게는 “성도들을 사랑하고 잘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임직하셨으니 은혜롭게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서 우수환목사(뉴욕평안교회 원로목사‧임시당회장)는 권면을 통해 “직분을 감당할까, 걱정할 필요 없다.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주신다. 교인들에게 삶의 본을 보여주기 바란다. 덕스러운 말과 올바른 행동과 사랑으로 품어 줄 때 본이 된다. 일 보다도 삶이 아름다워야 한다. 겸손히 섬기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에 임직자 대표로 신윤원장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 하은교회 사역자님들과 형제자매들인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16명을 택하여 부르시고 일꾼으로 세워주신 은혜를 감사드린다. 한 알의 밀알로 썩어지기를 소망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도록 성실한 일꾼들이 되겠다”고 답사했다.


    하은교회 제3대 담임으로 위임된 거스 김 목사(Rev.Gus Kim)는 코넬대학교(B.S.)와 고든콘웰신학교(M.Div)를 졸업했고 행복한교회, 열방교회에서 사역한 후 Kingdom Series Ministries 디렉터(2011-현재), 은혜교회에서 담임목사(2016-현재)를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백수현사모와 슬하에 요하난과 베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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