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 후원자의 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NY]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 후원자의 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NY]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 후원자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2-07 | 조회조회수 : 359회

    본문

    08a09fa809421324c3c4c7cd328dc815_1670453516_7607.jpg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2022 후원자의 밤’ 연례행사가 지난 4일 저녁 5시 뉴욕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후원자들은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주는 전도사이며 복 있는 사람”이라며 “후원자들의 섬김과 격려와 기도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빵과 복음의 사역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나는 꿈이 있습니다”(창37:5-9, 9:19)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꿈의 사람 요셉은 형제들을 살리며 하나님의 뜻을 이뤘다”며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 묻고 “죽은 영혼을 살리는 구원의 꿈을 이루는 일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사역소개로 진행됐고 특히 코비드(COVID-19)가 감소됨에 따라 3년간 중단됐던 단기선교(과테말라)도 영상으로 사역보고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아대책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황동익 목사는 “뉴욕에서 연합사역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기아대책은 15년의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열심히 해왔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기아대책이 더 발전하도록 많이 후원해달라”고 축사했다.    


    기아대책은 남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6개국의 아동 96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12월 후원자들에게 선교보고를 하고 후원에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기아대책 사역은 홈페이지(breadngospel.org)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문의는 (917)667-8555, 620-8964으로 하면 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