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애틀랜타 좋은교회, 황재은 목사 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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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찬타임즈|
작성일202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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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애틀랜타 좋은교회는 예배시간에 황재은 목사 안수식을 예배와 겸해서 드렸다.
애틀랜타 좋은교회(정연권 목사)는 지난 12월 4일(주) 오전 11시 예배시간에 황재은 목사의 안수식을 겸하여 예배드렸다.
1부 예배는 정연권 목사의 사회로 미국 장로교 PC(USA) 애틀랜타 노회 개척교회 위원회 린세이 암스트롱 목사님가 마태복음 3장 1-6절과 11-17절을 본문으로 ‘더러워진 손과 진흙 투성인 발’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암스트롱 목사는 예수님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손과 발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중요하다”는 요지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안수식은 담임 목사가 “황재은 전도사는,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현재 캔들러 신대원에서 신학 석사 과정에 있으면서 에모리 대학 병원에서 채플린으로 사역한다”고 소개했다. 안수 서약에 이어 안수 위원들이 등단해서 안수할 때, 김성우 목사(애틀랜타 오이코스 담당)가 안수 기도를 했다. 안수 선포와 환영에 이어 한국 수서교회에서 사역하시는 황 목사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목회상징으로 가운을 입혔다. 손순(노회 Pastor-to-Pastor위원) 목사와 김찬경(에모리병원 채플린) 목사가 황 목사에게 권면했고 황재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와 안수식을 모두 마쳤다.
<기사제공 : 애틀랜타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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