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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굿스푼선교회, 하늘비전교회와 볼티모어 빈민들에 따뜻한 사랑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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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만나 24 뉴스| 작성일2022-12-22 | 조회조회수 : 2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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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굿스푼선교회는 하늘비전교회 성도들과 함께 볼티모어 빈민 섬김에 나섰다.


    굿스푼선교회(김재억 목사)는 21일 볼티모어 다운타운 펜실베니아 애비뉴와 노스 애비뉴 사이 아치 소셜 클럽 앞에서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와 함께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성탄찬양과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아치 소셜 클럽은 노숙인과 지역주민들이 줄을 서서 굿스푼의 사랑나눔을 기다린다.   이는 하나의  수요일 풍경이 됐다.  굿스푼 차량은 이들에게 한인사회의 봉사와 섬김의 대명사가 됐다.


    더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늘비전교회 성도들과 함께 따뜻한 음식과 선물가방, 그리고 겨울방한의류와 모자를 선물받은 노숙인과 주민들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전달한 성경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메릴랜드 캐그로(회장 마리오) 의 오승환 이사장은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성경을 권하고 성탄인사를 전했다.


    김재억 목사는 오늘도 230여 명이 따뜻한 음식과 성탄선물, 성경, 의류 등을 받아갔다.  지역 교회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섬김과 나눔의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굿스푼은 오는 24일(토) 오전 10시 라티노 도시빈민들을 위해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앞에서 성탄절 거리미션을 준비하고 있다.


    선교후원과 선교 물품 기증시, 세금 감면 서류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문의: 굿스푼 703-62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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