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벧엘교회 성탄절 칸타타 빛의 축제- 빛으로 오신 주 예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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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빛의 축제 칸타타 무대를 꾸미고 있다.
빛으로 오신 주 예수 탄생의 기쁨을 찬양과 말씀으로 나누는 다양한 성탄축하 음악 예배들이 펼쳐졌다. 특히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백신종 목사)는 24일 빛의 축제(A Ceremony of Candles) 칸타타를 벧엘 연합찬양대와 연합 오케스트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고 성도들과 함께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진철민 지휘자의 지휘와 박대근 목사의 내레이션으로 더욱 알찬 무대로 꾸며진 ‘빛의 축제’ 칸타타의 가사들은 한 편의 설교와 같았다. 우리에게 평화 주시려 이 땅에 오신 우리 구세주, 영광의 주를 찬양, 빛으로 오신 주 예수, 구세주 나심을 찬양해, 참 기쁨과 지혜의 왕,사랑의 왕 구주 예수, 빛의 근원되신예수 우리 인도하소서에 이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합창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음악예배는 백신종 목사의 인도로 서공렬 장로의 대표 봉헌 기도에 이어 아브라함 김 목사가 ‘무서워 하지 말라’(눅2:8-14)를 제목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매우 어둡다. 이에는 많은 고난과 아픔이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으로 인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평화가 있음을 알게 한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한다. 빛되신 예수께서 어둠을 밝게 비춰 준다. 여러분의 문제가, 실패가 커 보일지라도 주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또한 예수는 그를 믿는 자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때문에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된다. 우리를 위해 평화가 예비되어 있다.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라, 그분은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그 빛은 여러분을 위해 오셨다고 말씀을 전했다.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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