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켄터키 UMC 교회 선교부, 어려운 이웃 위해 1000번째 휠체어 경사로 건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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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휠체어 경사로는 다음 날 아침 재활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말기 암 환자 게리 데이비스(Gary Davis) 씨를 위해 지은 것이다 (사진: Tennessee-Western Kentucky Conference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켄터키의 한 교회 선교부원들은 최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1,000번째 경사로 건설을 완료했다.

1995년 서부 켄터키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장애인용 경사로 건설을 돕기 위해 시작된 레이들랜드(Reidland) 연합감리교회 경사로 건설 사역(Reidland United Methodist Men Ramp Ministry)은 수요일에 1,000번째 경사로를 건설했다.

경사로 건설 사역의 책임자인 조 버케드(Joe Burkhead)는 그들 단체가 원래 레이들랜드연합감리교회의 "도움의 손길" 사역의 확장으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버케드는 “우리 선교회는 나이가 많은 교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많이 했다. 당시 우리 사역팀의 빌 시슬우드(Bill Thistlewood)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장애인 램프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 묻는 커뮤니티 요청을 받았다. 그가 나에게 와서 우리가 그 요청을 들어줄 수 있는지 물었고 나는 기꺼이 그렇게 했다”고 경사로 건설 사역이 시작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경사로 건설 사역 첫해에 이들 단체는 5개의 경사로를 완공했다. 두 번째 해에 사역자들은 10개의 경사로를 건설했다. 8년차가 되었을 때 이 그룹은 연간 약 50개의 경사로를 건설할 수 있었다.

버케드는 "작년에 ​​우리는 60개를 완료했다. 팀원들에게 요청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이지만, 지난 1년 동안 요청이 쇄도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최근까지 3~4개월 늦춰졌었다"라고 말했다.

사역이 시작된 이래로 자원봉사자로 봉사해 온 버케드는 자신이 이 선교회의 마지막 원년 회원이지만, 그동안 그들 사역에 수년 동안 많은 자원 봉사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자원 봉사자 그룹이 "아마도 우리가 가진 최고의 핵심 건축업자 그룹"이라고 덧붙였다.

“약 3~4년 전에는 인원이 적은 기간이 길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사역을 계속하기 위해 정말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몇 가지 기도에 응답하셨고, 갑자기 우리는 다시 매우 견고한 팀이 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의 핵심 그룹에는 현재 로마가톨릭, 두 명의 침례교인, 그리고 무교파 교회 교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 교회 회원이 아닌 다른 시간제 직원이 적어도 세 명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미시시피에 있는 100피트 길이의 경사로 하나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사역의 경사로가 교회 부지에서 25마일 이내에 건설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수혜자와 그 가족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일하시는 손과 발을 가지고 계시고, 그들이 우리의 목공 사역의 수혜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수혜자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항상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종종 경사로를 짓는 동료 형제들에게 몇 달 동안 이 사역과 봉사를 이끌 특권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야 수혜자의 감사와 첫 반응에서 오는 기쁨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