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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미 동부 감리교 신학대학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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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3-01-18 | 조회조회수 : 3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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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에선 장재웅 목사 신임회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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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신대 미 동부지역 동문회가 뉴저지 연합선교교회서 열렸다


    <MD> 감리교신학대학교 미동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상원 목사(총무, 뉴저지 UMC 감리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장재웅목사(부회장, 워싱턴 하늘비전교회)기도, 고한승 목사(회장)의 설교,  이철윤 목사(KMC 미주연회 감독)의 축도로 진행됐다. 


    고한승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9절에서 22절의 본문를 통해 ‘기억되는 이름’이란 제하의 제목으로 각박한 이민목회현장 속에서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되는 동문들의 발자취가 되기를 바란다고말씀을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동문회에서 수정 채택된 회칙통과 후 장재웅 목사를 새 회장으로, 도상원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아울러 9월초 예정인 감리교 신학대학교 25대 총동문회(회장: 조장철 목사)주관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행사(모교후원, 학술대회)에 대한 소개와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모교, 감리교단, 동문회를 위한 합심기도의 순서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한국 성은교회와 서울남연회 감독 사역을 마치고 뉴저지에 온 김인환 감독을 환영하는 시간을 갖고 감신 교가제창 후 이재덕 목사(전 동문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어서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준비한 만찬후 안성천 목사(뉴저지 올더스케잇 UMC 담임)의 인도로서로를 소개하는 친교시간을 가진후 장재웅 목사(신임 동문회장)의 인사말과 김인환 감독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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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에 선출된 장재웅 목사 


    미동부 감리교 신학대학교 동문회는 회원이 1950년대 학번부터 2010년대 학번에 이르기까지 현장 목회자, 유학생, 병원, 신학교, 기관목회자 등 총 200명에 이르며 1980년대 이후 전통적으로 UMC(미 연합감리교), KMC(기독교 대한 감리회) GMC(글로벌 감리교단)이 함께 동문모임을 가져오고 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재웅 목사는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 도미, 서부의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석사, 목회학박사, 동부의 보스턴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예전학(Liturgy)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저지 드류신학교와 하버드대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교회는 LA 시온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KMC, UMC 교단에서 20년간 담임목회를 했고 현재 워싱턴DC와 볼티모어인근에서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를 5년째 섬기고 있다.  


    2015년 미주 감리교 아펜젤러 선교 130주년 준비위원장을 역임하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감리교 성지순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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