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신임 가주노회장에 강은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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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는 6월 북가주 콩코드에서 개최 예정
가주노회 제93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김정도 목사) 제93회 가주노회가 21일(화) 오전 10시 늘새론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교회를 담임하는 강은덕 목사가 신임노회장에 선임되었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관진 목사(은혜선교교회) 인도로 개회되어 서기 류진욱 목사(남가주은혜로운교회) 기도, 김관진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 축도로 마쳤다.
김관진 목사는 ‘관점을 바꿔라(출 3:10-12)’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려운 사건을 만나게 되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반신반의하게 된다. 이럴 때는 앞에 놓인 사건이나 상황을 직시하면서 나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꿔 바라봄에 답이 있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를 명확히 정립할 것, 둘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할 것, 셋째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 등,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3부 회무처리 순서에서는 공천부 보고가 있은 후 신구 임원 인사와 노회장 김관진 목사 이임 인사말과 신임노회장 강은덕 목사 인사말이 있었다.
회원 점명에서 참석 회원과 위임 회원 포함 목사 63명 장로 45명 총 108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과반수 이상의 노회 개회 정족수를 확인했다.
한편 WPC 총회는 오는 오는 6일(화)~8일(목), 2박 3일 일정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란 북가주 콩코드에 있는 힐튼 콩코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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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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