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롱아일랜드의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 계재광 목사 위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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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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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담임 계재광 목사와 박경희 사모가 1대 담임 림형천 목사로부터 축하화환을 받았다 (사진: 동영상 스크린샷)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가 4년만에 담임목사를 맞이했다.
교회는 지난 2018년 당시 담임이던 황인철 목사 사임 후 여러 차례의 청빙 과정과 임시 목사 부임 등의 상황을 거쳐오며 그동안 담임목사가 공석인 상태였다.
교회는 2022년 계재광 목사(사진)를 97.3%로 찬성, 올해 1월부터 교회에 부임했으며, 지난 3월 12일(주) 오후 5시 위임식을 가졌다.
이날 위임식에는 서정운 장신대 명예총장이 설교를, 림형천 목사(잠심교회), 2대 담임 황인철 목사(훌러톤장로교회)가 직접 참석, 축사를 전했다.
계재광 목사(53세)는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와 서울 소망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청빙을 받았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한인교회인 아틀란타와 나성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계 목사는 한남대학교 졸업 후 장로회 신학대학교 목회학, 신학 석사와 에모리대학 신학 석사를 취득했다. 200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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