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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영락교회 4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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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3-24 | 조회조회수 : 4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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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영락교회(담임 최호섭목사)는 3월19일(주일) 오후5시30분 창립4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임직자는 명예권사 소원자/신금자, 명예집사 소병택, 권사 성미숙/안미경, 안수집사 이승준씨 등이다.


    담임 최호섭목사는 “뉴욕영락교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40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교회를 창립한 한세원 원로목사님과 그 가족 그리고 그동안 교회를 40년 동안 지켜 온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최호섭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경배와 찬양, 이금순부목사의 기도,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한세원 원로목사의 말씀, 담임목사의 영락 40년 회고 및 소개, 이동홍선교사에게 니카라과 영락교회 교육관 건축헌금 전달, 김종훈목사와 박용규교수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한세원 원로목사는 고린도전서 13장13절을 인용한 ‘믿음, 소망, 사랑’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앙생활의 기본 3대 요소는 믿음, 소망, 사랑이다. 금보다 귀한 것이 믿음이다.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 믿음은 은혜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목사는 이어 “말씀이 내 안에 있으면 시험과 유혹을 다 물리칠 수 있다. 소망은 힘이요 기쁨이다. 소망은 하늘의 소망이어야 한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뿌리가 된다. 사랑은 이웃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왔다. 지난 40년 간 교회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김종훈목사(전총회장/뉴욕예일장로교회)는 축사로 “감격스러운 자리다. 교회 창립 40년,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와 영광의 이유가 되며 교회에 축하를 드린다. 교회는 리더십이 중요하다. 한세원목사님과 그 바톤을 이어받은 최호섭목사님은 복음으로만 양무리를 먹이고 인도했다. 교회 개척목사와 2대 목사가 함께 40주년을 맞이하니 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듯이 교회가 부흥하기를 축복한다”며 축하했다.


    박용규교수(총신대명예교수/한국기독교사연구소장)는 축사로 “아픔과 고통과 기쁨의 40년의 역사를 가진 뉴욕영락교회다. 앞으로 40년은 다음세대를 준비해가는 교회가 되기를 축하한다. 또 이민교회도 살리고 조국의 교회도 살리며 성령이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최호섭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2부 임직식은 명예권사와 명예집사 소개, 담임목사의 추대 기도 추대패와 선물증정, 임직받을 자 소개, 서약, 담임목사의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 임직패와 선물 증정, 김일국목사(노회장/뉴욕한성교회)의 축사, 김영호목사(시찰장/맨하탄새교회)의 권면, 축가, 김석충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슨 순서가 마무리됐다.


    담임 최호섭목사는 창립40주년을 맞은 뉴욕영락교회의 핵심가치(Core Value)는 ▲선한 영향력으로 부흥의 중심이 되는 교회 ▲교회들의 교회가 되어 위로하며 섬기는 교회 ▲복음 들고 오지와 지역사회로 들어가는 교회 ▲가나안 성도들을 치유하며 회복하는 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우는 교회 등이라 소개했다.


    뉴욕영락교회 40주년기념 임직예배 모든 사진 보기https://photos.app.goo.gl/49LzA6oj8egMqGH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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