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미주한기부, 손경민목사 초청 튀르키예 재난지원 기금모금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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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사) 뉴욕지회(대표회장 김경열목사)는 손경민목사(찬양 작사/작곡가)를 초청해 4월15일(토) 오후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목사)에서 튀르키예 재난지원 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손경민목사는 음악회 간증을 통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감사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증거 했다.
이날 음악회 1부 예배는 김경열목사의 사회, 전광성목사(한기부 뉴욕임원)의 대표기도, 이성헌목사(한기부 영성훈련원장)의 사도행전 8장4-8절을 인용한 ‘복음을 체험하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계속해 열린 2부 찬양예배는 이준성목사(뉴욕교협회장)의 환영사와 색소폰 연주(기뻐하면 경배하세/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있었고 손경민목사와 김정희사모의 찬양 ‘구주 예수 의지함이’ ‘하나님의 부르심’ ‘감사’ ‘행복’ ‘어머니의 기도(간증)’ ‘하나님의 은혜(색소폰연주)’ ‘은혜(Song Story/간증과 메시지)’ ‘살아계신 주’ ‘충만’ 등으로 이어졌다. 손경민목사의 찬양이 끝난 후 찬양사역자 김영환전도사의 봉헌찬양, 하정민목사(한기부 뉴욕임원)의 봉헌기도, 문삼성목사(한기부 뉴욕 사무총장)의 광고, 최준호목사(한기부 뉴저지 대표회장)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한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오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과테말라의 Tiquisate, Chi Maltenago에서 성령대성회를 갖는다. 이 성회에는 송일현목사, 엄정묵목사, 정여균목사, 김경열목사, 박승주목사, 하정민목사, 육민호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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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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