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기독뉴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총 20,947달러 송금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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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뉴스(대표 문석진 목사)가 뉴욕기독교방송과 공동으로 실시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2차가 13일로 마감됐다. 1, 2차 모금액은 총 20,947달러. 

성금 모금에 참여한 교회와 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맨하탄 행복한교회(서현구목사) $300 ▲기독뉴스 LA지사장 김창호목사 $300 ▲최광진목사 최경순사모 $200 ▲어스틴제일장로교회(박용진목사) $1,000 ▲뉴욕말씀장로교회(심재철목사) $1,000 ▲뉴욕주는교회(김연수목사) $1,197 ▲은혜교회(이상훈목사) $8,000 ▲김종순 $200 ▲달라스새로운교회(김상태목사) $400 ▲팔복선교회(이추실목사) $100 ▲뉴욕평화교회(임병남목사) $1,500 ▲뉴욕십자가교회(문신언목사) $2,000 ▲뉴욕방주교회(김천수목사) $1,200 ▲캄보디아 Grace Lee $50 ▲정철환 장은희 $2,000 ▲제일장의사(대표 한흥호) $500 ▲마라내츄럴아메리카(대표 문필) $1,000 

기독뉴스는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과 교회 및 단체에 감사를 전했다.

기독뉴스는 "행정관리비 없이 송금전액을 이랜드 계열의 선교사 지원 단체인 아시안미션(AM)으로 보내는데, 지난 3월 22일 1차분 7,197 달러를 이미 아시안 미션에 송금했으며, 아시안 미션은 전액 9,299.319원을 튀르키예의 사역자들의 초교파 모임인 한인사역자협의회(이하 한사협/KLAC/회장 장성호선교사)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4월 13일자로 마감한 2차분 13,750달러는 21일 KLAC(장성호 선교사)에게 전액 송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