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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DC] 교협, 박상섭 교수 위한 긴급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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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워싱턴 중앙일보| 작성일2020-10-12 | 조회조회수 : 9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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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말기 진단
    암세포, 뼈에도 전이
    뇌 방사선 치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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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가 8일 박상섭 버지니아워싱턴대 상담학 교수(사진)를 위한 긴급 기도 요청을 했다.

    김재학 교협 회장은 “박 교수가 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다. 폐암 말기로, 뇌뿐만 아니라 뼈에도 전이된 상태”라며 “곧바로, 오늘 1시 30분 뇌 방사선 치료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의 부인은 밤새 박 교수가 기침이 심했다며, 마음을 굳걷히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박 교수는 지난 8월 13일 애난데일 메이슨디스트릭트공원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9월 18일에는 안부 카톡과 함께 “요즘 바쁜 일이 있어서 칼럼이 늦어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재학 회장은 “여호와 라파, 우리를 치료하시는 의사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해주길 바란다”며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는 성경말씀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문의: 301-991-9129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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