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10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CA] 제10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CA] 제10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3-05-01 | 조회조회수 : 652회

    본문

    4af3453f5c697472798bd0a0a022f789_1682971653_3616.jpg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마치고 기념촬영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미국에서 한인으로서 또는 크리스찬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시작된 효 글짓기 &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있었다. 금번 제10회를 맞이한 본 행사 시상식에서 김영찬 목사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관계를 아름답게 이루어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목적으로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그림 그리고 글을 쓰면서 나는 누구인지 정체성을 찾고 부모와 관계에서 내가 누구인지 확인하며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바른길로 잘 성장해서 교회와 하나님나라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수진 전도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시상식은 심사의원들의 심사평으로 글짓기 부분에는 Lana Min 작가가, 그림 부분에는 주아라 New Art Academy Director가 심사평을 했다. 이어 67명의 청소년들이 효 글짓기와 공모전에 참가하였고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학상 3명과 특별상으로 한인청소년이 아닌 히스패닉 크리스천 대안학교 학생 12명이 참가하여 특별상으로 시상했다. Kinder garden 3명에게도 특별히 Dreamer 상을 40명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 시상식에서 영김 연방하원 의원의 수석 보좌관인 최은애 보좌관이 참석하여 청소년 전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와 칭찬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메세지도 전해 주었으며 효사랑선교회 스탭들에게도 봉사상을 수여하며 격려 해 주었다. 이어 글짓기 대상수상자 사라 김 학생이 작품낭독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재만 목사(미러클포인트교회)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한편 하나교회 카일 박 찬양 사역자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효사랑 선교회 부대표인 남승우 목사가 개회 기도했으며 Paul Ym 목사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 그분의 은혜를 거절할 수 없습니다(눅 15:8-10)’ 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이어 김영찬 목사가 환영사를 O.C. 교회 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와 O.C. 한인회 회장 조봉남 장로가 축사를 O.C. 목사회 증경회장인 추원호 목사의 축도했다.


    <박준호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