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창립 41주년 은혜한인교회 200명 임직식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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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목사 고 김광신 목사 1주기 추모예배도 드려 

창립 41주년 기념 임직식을 마친 신임제직들이 한기홍 담임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주일 창립기념 감사 예배를 드리고 200여 명의 신임 제직을 세우는 임직식을 가졌다.

교회 창립 41주년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된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 교회 담임)는 창립기념일인 21일 1부와 2부 예배에선 룻기를 중심으로 ‘새 아침이 열리다(룻1:22-2:4)’, 3부 예배에서는 ‘축복이 채워지다(2:8_13)’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3부 예배시간에 열린 임직식에서는 증경장로 3명, 장로 3명, 피택장로 4명, 협동장로 1명, 안수집사 15명, 명예안수집사 1명, 협동안수집사 4명, 권사 18명, 명예 권사 5명, 협동 권사 1명, 서리집사 145명 등 200여 명이 새로운 직분을 받고 취임했다.

한편 지난 25일(목) 오후 7시에는 창립목사인 고 김광신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비전센터 친교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추모예배와 함께 고 김광신 목사가 생전에 성도들에게 보내준 사랑의 편지들을 묶어 출판된 “사랑은 낭비라꼬”의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렸다.

고 김광신 목사의 사랑의 편지를 묶어 펴낸 ‘사랑은 낭비라꼬’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