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사랑의 대화기술, MBTI 대회기술 세미나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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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상담치유연구원

세미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이 주최한 ‘사랑의 대화 기술’에 관한 일일 세미나가 지난 5월 20일 약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인 임상 심리학박사 리디아 전 박사는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랑의 대화 기술 세미나는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의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체험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세미나에서는 입술의 소리를 넘어서 상대방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기술, 상대방이 잘 들을 수 있게 내 마음을 전달하는 기술, 갈등 관리

스타일을 발견하고 잘 관리하는 기술, 화를 잘 다스리고 관리하는 기술, 관계를 강화시키는 기술 등에 대해 다루었다.

리디아 전 박사는 또 관계를 위협하는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강의함으로 참가자 30여명에게 유익한 경험을 선사했다. 그는 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실용적인 대화기술과 관계 개선 방법을 터득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같은 세미나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화 기술을 향상시키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한편 6월 3일에는 “성격과 성격이 만나는 MBTI 대화 기술” 세미나도 개최되었다. 약 4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서 16가지의 성격 유형에 대해 배우고, 나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파악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소통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세미나도 이론과 실습을 통한 체험적인 학습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타고난 기질, 성향, 대화 방식, 의사 결정 방식, 갈등 관리 스타일 등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대화법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계와 소통 방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사랑의 대화 기술과 MBTI 대화 기술은 일상 생활에서의 대화와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도구로서,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자기 성장과 개인적인 관계의 품성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세미나의 참가자 반이 교회 목회자 및 사모님들이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