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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 34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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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3-06-14 | 조회조회수 : 8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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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청지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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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4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후 사진촬영을 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김성국 박사) 제 34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이 6월5일(월)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학장 김성국 박사의 사회로 시작된 졸업예배는 임병순 목사(뉴욕노회장) 기도, 김석남 목사(캐나다분교 교무처장) 성경봉독, 블레싱콰이어 찬양이 있은 후 백운영 박사(이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백운영 박사는 ‘교회에 주신 능력 (엡 3:9-12)’의 제목으로 “신학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력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생명력을 주셨고 영광의 그 보좌로 담대하게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며 “하나님 안에서 배운 복음을 붙잡고 매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능력을 구하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그 사역지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을 드러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기태 박사(학감)의 학사보고가 있은 뒤 학장 김성국 박사가 학위를 수여하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것을 시간으로 또 모든 축복으로 받았으니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지 않는다면 다 도둑놈이니 도둑질하지 말라”며 “개혁주의 신학을 배운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라”고 훈시했다. 이어 정인수 목사(총동문회장)가 졸업생을 위한 기도와 이용걸 박사(교수) 격려사와 김남수 목사(교수) 축사, 이윤석 박사(교수) 권면이 있었다.


    졸업생 대표 주경옥 학우는 “신학교의 배움을 토대로 세상에 혼돈된 가치관 속에서 길을 잃은 많은 영혼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며 헌신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겠다”고 답사를 전했다. 이어 기념품 증정의 시간을 가진 후 강기봉 목사(학생처장) 광고, 정관일 박사(캐나다분교장)의 축도로 학위 수여식을 마쳤다. 


    이날 △신학석사(3) 함미희, 허준, 황동수 △신학석사수료(2) 김정미, 이명옥 △목회학석사(10) 김경, 김해련, 김호중, 박찬유, 이성주, 임지홍, 주경옥, 감진원, 이종배, 최재만 △기독교 교육학석사(1) 박경희 △선교학석사(1) 김성은 △신학사(12) 김지현, 김혜환, 성혜경, 송점숙, 차동미, 차진희, 에르킨굴, 파핫, 르스켈디, 누르지나, 알렉사드르, 제니스 총 29명이 학위를 받았다.


    <홍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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