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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MD여선교회 찬양제 “하나님께 맘껏 영광 돌리는 은혜와 부흥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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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만나 24 뉴스| 작성일2023-06-21 | 조회조회수 : 7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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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여선교회 찬양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새소망교회 호산나 성가대 


    -청소년 수련회 후원기금 모금 찬양제

    -인종과 언어를 넘어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양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어머니의 무릎으로 준비한 찬양제에 한인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모두 아멘으로 주님께 은혜를 올려드렸다”



    메릴랜드여선교회연합회(회장 유성아)는 18일 글렌버니 소재 새벽빛교회(최정규 목사)에서 청소년수련회 후원금 마련을 위한 제 25회 찬양대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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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 중창단은 개성있는 복장과 흥겨운 연주로 관객과 호흡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찬양제 전 드린 예배에서 정우용 목사(교협 제1부회장, 예일교회)는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시96:1~2)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는 찬양의 종교라고 전제하며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  힘들 때 어려울 때 심지어 장례식에서도 찬양을 한다.  즉 우리가 지음 받은 목적이 하나님께 찬양하기 위함이며, 사람이 찬양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임을 알 수 있다.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유성아 회장의 인도로 김숙자 제1부회장(예일교회)의 대표기도, 최 영 목사(교협 전도위원장, MD한인장로교회)의 헌금기도 후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사모회의 헌금특송, 청소년 수련회 후원금 전달, 도경숙 총무(영광장로교회)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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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희 청소년 위원장이 청소년 수련회 봉사자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이번 찬양제는 그동안 팬데믹으로 하지 못했던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국천 목사)청소년 수련회를 19일부터 23일까지 샌디코브에서 ‘Again’(미가서 7:9)을 주제로150명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강사는 새소망교회 안지영 목사다.


    이날 참석한 8개 교회와 메릴랜드기독합창단(단장 이인갑)이 각기 자신들의 색깔과 능력에 맞게 참가자가 많아도 적아도 오로지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와 그리고 그의 사랑과 은혜애 대한 고백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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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빛교회 시온성가대로 무대에 오른 백인성도들이 한글찬양을 멋지게 불러 큰 호흥을 얻었다. 


    찬양제의 첫 무대는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의 남성 중창단(지휘 선우정숙, 반주 백승민)의 ‘선한 능력으로’, 이어 새벽빛교회(최정규 목사)의 시온 성가대(지휘 최정규, 반주 김은혜)의 ‘불같은 성’’, 영광장로교회(이상록 목사)의 글로리아 중창단(기타 유성아)의’ 주 예수 내 산 소망’, 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이준희 목사)의 MCKB 중창단의 ‘하나로 찬양’,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의 태멘찬양대(반주 정유화)의 ‘행복’,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의 가든 연합찬양대(지휘 길철민, 반주 임하은)의 ‘넉넉히 이기느니라’, 볼티모어교회(김현국 목사)의 할렐루야 찬양대(지휘 지영호, 반주 류혜원)의 ‘모퉁이 돌’,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의 호산나 찬양대(지휘 김기조, 반주 송원실)의 ‘다 이루었다’ , 특별찬조에 메릴랜드 기독합창단(지휘 안영수, 반주 권기선)의 ‘이 몸의 소망 무언가’로 찬양제의 아름다운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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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교회 연합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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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교회 글로리아찬양대


    찬양제 후 박종희 목사(교협 청소년위원장, 늘사랑교회)의 인도로 전 참석자들과 청소년 수련회를 위한 합심기도를 했다. 이날 처음부터 찬양제를 함께 한 그레그 케임 목사(글렌버니 침례교회 담임)는 우리가 다른 문화나 언어 그리고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더라도 주의 자녀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찬양에는 그 어떤 것도 장애가 되지 않는다며 충만한 은혜가 함께 했음을 나눴다.


    찬양제는 정병해 목사(교협 증경회장, 하늘기쁨교회)의 식기도 후 새벽빛 교회에서 마련한 도시락으로 친교를 나누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여선교회는, 교협 목회자와 함께 20일 청소년 수련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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