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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클레어몬트 신학교 한인동문회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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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3-06-22 | 조회조회수 : 6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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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기금 모금 목적 . . 이종오 부총장 챔피언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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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동문골프대회 입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장타상 잔 윤 목사, 동문회 회계 한영은 전도사, 임재만 신임회장, 황기호 목사, 챔피언 이종오 부총장, 김종환 목사, 근접상 김용완 목사, 조명환 목사 


    클레어몬트 신학교 한인동문회(동문회장 김용완 목사)가 주관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9일(월) 오전 9시 로렌하이츠에 있는 로얄 비스타 골프장에서 열렸다.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연회가 열리는 6월에 매년 열려오던 동문 골프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년여 동안 개최하지 못했다.


    이날 대회가 열리기전 김용완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골프대회를 다시 열게 되었다. 반가운 동문 선후배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오늘 사랑과 격려속에 즐거운 경기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재만 목사는 기도에서 클레어몬트 동문들을 코로나 역경 중에도 건강을 지켜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게 하시니 감사하며 동문회를 위해 수고하는 임원들에게 힘을 주시고 오늘 대회가 은혜가운데 진행되기를 기도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에서 영예의 챔피언 상은 이종오 클레어몬트 신학교 부총장에게 돌아갔고 장타상은 잔 윤 목사, 근접상은 김용완 목사가 차지했다.


    시상식과 함께 열린 총회에서는 4년 동안 회장으로 일했던 김용완 목사 후임으로 임재만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극구 사양하는 임 목사에게 회원들은 은퇴후 시간적 여유가 있고 하와이에서 목회하는 동안 임원으로 일할 기회가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봉사해 달라며 적극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종오 부총장은 클레어몬트 신학교가 UCLA에서 도보거리에 있는 웨스트우드 연합감리교회로 금년 가을학기부터 캠퍼스를 이전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겨 금년 연말에나 이전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한인학생들도 다수 재학중인 클레어몬트 신학교는 제프리 콴 총장의 후임으로 연합감리교 칼팩연회에서 감독으로 은퇴한 그랜트 하기야 전 감독이 현재 임시 총장을 맡고 있고 한인으로 이종오 박사가 부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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