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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미주여목협 신임회장 하정민목사...제15차 정기총회 및 연합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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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6-23 | 조회조회수 : 5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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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미주여목협/회장 이진아목사)는 6월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뉴저지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제15차 정기총회 및 캐나다의 북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유태순목사)와 연합컨퍼런스를 열었다.


    미주여목협은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하정민목사(횃불선교교회), 신임 부회장에 조상숙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하정민목사는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어 감사하다.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미주여목협을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2022-2023년 제14차 미주여목협 회장을 지낸 이진아목사는 “올해는 이주영목사님(시인/번역가/저술가/신학교교수)을 모시고 ‘여성사역자들 사명의 회복’이란 주제로 귀한 연합컨퍼런스를 갖게 해 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마지막 때에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아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협력하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연합컨퍼런스 첫째 날 개회예배는 캐나다 주최로 열렸다. 설교는 유태순목사의 ‘여교역자의 사명’. 둘째 날 새벽예배는 김금옥목사(여목협초대회장)의 설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션1/김부의목사의 ‘선생님이신 예수님’, 세션2/하정민목사의 ‘여교역자들의 관계회복’, 세션3/하은숙목사의 ‘복음의 세계정세’, 세션4/김금옥목사의 ‘새 시대의 여성목회자의 사역과 사명’, 세션5/정영은목사의 ‘바울의 교회론에 입각한 여성의 위치’, 세션6/이진아목사의 ‘AI시대와 여성목회자의 사명’등이 진행됐다. 이어 이번 주강사로 초청된 이주영목사의 ‘사도바울이 21세기에 여자로 태어났다면’이란 주제의 주 강의가 한국에서 화상(Zoom)으로 강의됐다.


    셋째 날 새벽예배 설교는 백금숙목사의 ‘위에 것을 찾고 생각하라’, 폐회예배는 이진아목사의 설교 ‘연합의 힘’,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총 정리(캐나다/정영은목사와 진수연전도사), 미국(김금옥목사와 이진아목사), 이어 제15차 정기총회가 열려 이진아목사가 ‘꿈과 비젼을 향하여’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계속해 총회가 열린 후 정오12시에 점심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각자 사역지로 향했다. 



    미주여목협 제15차 정기총회 및 연합컨퍼런스 사진 더보기https://photos.app.goo.gl/T4836y6jzjPcPnX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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