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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설립 20주년을 맞는 알칸사제자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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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3-06-26 | 조회조회수 : 5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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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감사제목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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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칸사제자들교회(담임 전남수목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으며 임직식과 한국의 손현보 목사를 초빙, 20주년 감사성회를 은혜가운데 드렸다. 본 교회는 ‘교회사랑, 예배회복, 일천강국(사60:22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약한자가 강국을 이룬다)’의 표어를 걸고 20년을 달려왔다. 전남수 목사는 아래와 같이 10개의 감사제목을 통해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동역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1. 신앙동지의 비전으로 탄생


    교회가 시작될 때, 대부분 이민교회가 가지는 오랜 시간 분쟁과 갈등 속에서 시작되지 아니하고, 예수 더 잘 믿기 원하는 신앙의 동지들의 비전으로 세워진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 그러나 이것이 지상교회의 연약함을 간과하는 교만함이 되지 않게하여 주옵소서!


    2. 자원하는 헌신의 열매


    개척자금을 모금하거나 단 한곳의 개척/선교후원을 받지 않고, 오직 개척멤버들의 헌신으로 시작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달려오게 하셔서,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 있음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3. 영적보금자리를 풍성케 하심


    100불짜리 키보드와 20불짜리 보면대 하나두고 신학교 거실에서 시작되어, 반 지하 빌딩에서 40개 의자를 두고 모였으나, 소망동산과 숲속의 아름다운 예배당과 교육관(총 90AC)과 학사관을 허락하심을 감사.


    4. <교회와 예배중심>의 목회철학


    초기의 제자훈련의 비전위에 개척부터 지금까지 전교인 제자훈련을 편성하여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하라’는 주제와, 제자 됨의 마지막 목적인 ‘참된 예배자’의 비전을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의 원리가운데 통합함으로서, 신앙생활의 본질 - 예배에 집중하고 충실한 교회로 비전 안에 행하게 하심을 감사


    5. 선교와 전도진력


    처음 개척당시의 전도할 사람이 없으니 개척을 만류하던 목사님도 계셨는데, 최근까지도 200여명(유세포함)이 되는 세례자가 나와서 평균 한해 14-15명 정도의 새가족이 모였고, 한인 인구 2000명도 안 되는 도시에서 복되게 사역들을 감당케 하심을 감사하며, 노회내에서도 상회 부담액이 가장 많은 교회가 되었음을 감사! 매년 전도와 선교사역을 감당하여 지난 20년 간 24회의 행복의 초대와 멕시코 선교 2회/인디언 뉴멕시코 선교 13회/중국선교 4회 및 12곳의 선교지를 후원케하심을 감사.


    6. 한글교육과 신앙유산


    2세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한국어로 예배드리게 하심과 월초의 월삭예배와 첫째주 패밀리 워십을 통해 부모의 신앙유산을 충실히 전하며, 한국학교를 통해 우리말 교육의 풍성한 은혜가 있게 하심을 감사


    7. 부설기관과 사역확장


    20년 전 처음 시작된 학사가 남녀 학사관의 자체건물과 신실한 청년들을 양육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더불어 선교원/음악학교/한국학교 등의 부설기관 사역을 통해서 사역의 폭이 확장됨을 감사.


    8. 평신도 지도자와 사역자


    좋은 평신도 지도자 & 사역자들을 붙여주셔서, 개척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봉사하는 성도들이 있고, 열악한 지역 환경에도 사역에 은혜 주심을 감사. 자랑스러운 장로님들을 세워 이민교회 역사에 특별한 은혜가 있게 하심을 감사.


    9. 20년간 한결같은 40일 특새


    2003년부터 20년 동안 40일 기도로 주님 앞에 제단을 쌓게 하심을 감사하며, 5대 사역목표를 통해 예배가 온전한 교회/영혼구원의 사명에 집중하는 교회/교회중심의 제자훈련하는 교회/2세교육에 집중하는 교회/북한선교의 운명적 책임을 감당하는 교회로 비전을 삼고 달려가게 하심을 감사. 더불어, 2021-2030년의 3가지 비전을 품게 하심을 감사(교회사랑/예배회복/일천강국)


    10. 망극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장 감사드리는 것은, 목회자인 저를 포함해서 인생의 연약함과 유약함이 교회가운데 있었으나, 말로 다할 수 없는 망극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담임 목회자인 저와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는 은총 한가지로 이렇게 인도하여 주셨음을 믿고 감사.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정리: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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