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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ada AB]캘거리 교협 주관 이찬수 목사 초청 교민집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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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8-04 | 조회조회수 : 4,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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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회장 조성호 목사)가 주관하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초청 교민집회가 지난 7월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하나님의 시선으로’ 라는 주제로 캘거리 제일장로교회(강진우 목사)에서 열렸으며 23일(주일) 오전에는 캘거리하늘가족교회(담임목사 이기형)에서 열렸다.  


    캘거리하늘가족교회(담임 이기형 목사)에서 23일(주일) 오전11시에 열린 집회에서 이찬수 목사가 ‘스스로를 통제하는 힘(삿 16: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삼손은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능력을 받은 자였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비참하게 막을 내렸다”며 “하지만 그의 인생을 끝냈지만 하나님께서는 비참한 인생을 통해서도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일을 다 이루셨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삼손이 비참하게 몰락하기 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드릴라가 삼손을 몰락시키려고 유혹했고 그런 시도가 세 번씩이나 반복되었다”며 “하지만 삼손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여자의 유혹에 빠져 그의 인생이 몰락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성공해서 높은자리에 올라가면 다른사람은 망해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는 착각에 빠진다. 삼손이 비참한 상황에 놓이게 되기 전까지 그는 한번도 져본적이 없었다. 삼손의 교만이 삼손을 몰락하게 만들었다. 고전10:12에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되어있듯이 교만의 자리에 노출되는 여건이 마련될 때가 가장 위험할때이다. 삼손을 통해서 반면교사 삼기 바란다.


    이찬수 목사는 “삼손이 가진 위험요소가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 잘못된 시선이다. 사사기16장은 삼손이 드릴라의 유혹에 빠져 몰락하는 내용”이라며 “오늘 이곳에 모인 여러분의 시선이 어디에 머무느냐가 영적상태를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각자의 영적상태는 우리 각자의 시선이 어디에 머무느냐에 달려있다. 우리 내면에서 방치해놓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외에 눈길이 가는 것은 방치해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처럼 우리 시선이 주님을 향해 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 제동장치의 부재”라며 “삼손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성적인 문제이며 그는 여자에서 약했다”고 말했다. 이찬수 목사는 “죄성을 가진 인간은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다. 그래서 대비해야 한다”라며 “삼손처럼 몰락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영향을 미쳐야 하며 성령이 내 삶에 억제력이 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순간 매걸음마다 그분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영향력아래 놓여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족치 않게 하시려고 말씀을 주셨다. 한걸음 걸을 수 있는 호롱불같은 것을 주셨다. 절대 외롭지 않고 헛디디지 않고 실족하지 않게하는 주의 말씀 제공받기위해 늘 말씀가까이하고 은혜받으며 한걸음한걸음 주와 함께 길가는 자들되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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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 회원들이 이찬수 목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캐나다 크리스천신문) 


    한편 캘거리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금요일 첫집회는 ‘두가지 간청(잠언 30:7-9)’, 토요일 두 번째 집회는 ‘도전적 신앙(마14:28-33)’, 주일 오후에 열린 세 번째 집회는 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시선(삼하 9:6-8절)’이라는 제목으로 이찬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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