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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이승만 건국 대통령 업적을 재조명하는 뉴욕한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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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8-16 | 조회조회수 : 1,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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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뉴욕지회는 8월13일(주일) 오후5시 KCS한인봉사센터에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업적을 재조명하는 뉴욕한인대회(이하 대회)를 열었다.


    노기송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대회는 국민의례로 시작됐고 곧 이어 김남수 목사(미주총회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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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수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뉴욕에는 꿈이 있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애국동지들이 뉴욕에 함께 모여서 조국을 위해 기도하고 앞날을 위해서 함께 꿈꿀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남태현 장로(뉴욕지회장)의 인사와 이종명 목사(뉴욕지회부회장)의 개회기도, 뉴욕장로성가단의 특송(삼천리반도 금수강사)이 있었다.


    특송에 이어진 축사에서 김의환 총영사(주뉴욕총영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북한 공산당, 중국 공산당, 푸틴의 공산당이 지배하는 공산 국가에 살고 있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덕분에 우리는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광석 회장(뉴욕한인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은 고조선 이후 최고의 국력 발전에 토대를 만드신 분이다. 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다. 후대들이 자랑스러운 정신으로 이웃들에게 나누며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축사했다.


    축사에 이어 문무일 이사(한국본부사무총장)의 한국본부 소개와 백선엽 대장의 딸의 발언이 있었다. 문무일 사무총장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독립운동은 발진기지가 미국이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는 48년 동안 열두 명이 회장직을 맡았다. 해외에 있는 참 소중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는 미주총회”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백선엽 대장의 딸은 “아버지한테서 이승만 대통령의 얘기를 자주 듣곤 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것은 아버지가 ‘청와대에 들어가서 대통령이랑 점심을 먹으면 밥하고 반찬은 된장찌개 하나였다’고 들려주었다”고 회고했다.


    계속해 이규학 감독(이승만 전집 발간위위원장)은 ‘영웅 이승만’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활동했던 시기를 전후해 한반도에 기독교 2000년 역사상 특별한 구원의 역사를 베풀었다. 그 중심에 우리나라 초대 건국 대통령 이승만 장로님을 부르시고 귀하게 쓰셨다”며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해서 처절한 독립운동을 펼쳤고 해방을 가져온 주축 세력이며 정부 수립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주도했다. 또한 농지개혁을 통하여 성경의 가치를 이 땅에 실현했고 반기독교 세력인 사회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이규학 감독의 강연 후 전민정 대표(제주4.3사건 재정립시민연대 대표)는 ‘이것이 진실이다’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했던 남로당 반역자들이 일으켰던 제주4.3 사건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런 자들에게 과거의 죄를 무죄로 만들고 또 보상금을 듬뿍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 군경의 정당한 진압을 국가폭력이라 하고 이승만 대통령을 학살의 책임자로 만들어 버린 현상이다. 이것은 명백한 역사 왜곡이다. 1948년 4월3일, 미군정은 우리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아 줬고 대한민국 건국을 도와줬다. 4.3사건은 1950년 6.25전쟁의 전초전으로, 게릴라전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소련의 한반도 공산화 전략에 북로당과 남로당이 동조하여 발생한 사건이요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기 위한 사건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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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정 대표의 강연이 끝난 후 송은별(소프라노)의 특송(그리운 금강산)이 있었고 송윤섭 장로(뉴욕지회사무총장)의 광고, 조원훈 회장(뉴욕상록회장) 인도의 만세삼창, 김용걸 신부(뉴욕교협증경회장)의 축도 등으로 모든 대회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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