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워싱턴교협·재향군인회,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마스크 등 전달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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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와 재향군인회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13일 버지니아 윈체스터 셰넌도어 밸리의 향군회관 챕터 313을 방문해 한국전참전용사 100명에게 조끼, 손수건, KF94 마스크 100장을 전달했다.

김재학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13일 워싱턴교협 임원들과 재향군인회 임원들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한 모습(왼쪽 네 번째부터 교협 김재학 목사, 데이브 클락 회장, 재향군인회 김인철 회장).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