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노아 할아버지 배를 짓는다...미주 합동총회 가을총회 중 노아의 방주 박물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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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 합동총회 서부 아메리카 노회 제98회 가을 정기노회가 캔터키에서 9월 25일애서 시작해서 28일까지 개최된다.
노회중에 목회자들은 노아의 방주를 견학한다.
노아의 방주 박물관(Ark Encounter)는 뉴욕에서 자가 차량으로 1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켄터키주(Kentucky)의 윌리엄스타운(Williamstown)에 위치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 박물관은 창조박물관을 기획한 창조과학단체인 AiG(Answers in Genesis)가 지난 2007년에 세운 박물관으로 방주를 성경적 고증에 따라 세계 최초로 실제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어서 세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방주는 길이가 155m이고 폭이 26m, 높이가 16m에 달하는 실로 엄청난 크기의 선박인데, 6년에 걸쳐 1억불(약 1200억원)이라는 엄청난 비용으로 만들어져 2016년 7월에 개장했다.
이상기 원로목사(평강교회)는 길이 155m, 폭 26m 높이 16m나 되는 나무로 만든 대단한 규모의 배로, 6년의 공사 기간에 1억 불 이상의 비용을 들여 2016년 7월에 개장되었다고 소개했다.
방주는 4층으로 되어 있는데 2, 3, 4층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에 1층을 관람한다고 한다.방주 안에는 노아와 세 아들, 그리고 부인들 합쳐 8명과 각종 동물들 암수 한 쌍씩을 실었는데, 숙소, 작업장, 우리, 비치된 식량 및 모이 등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여 만들었으며, 실제와 같은 동물 울음소리를 통해서 관람자에게 생동감을 느끼도록 했다고 한다.
이상기 목사가 현지에서 방금 찍어 보내는 사진들을 통해서 노아의 방주 속을 들어가 보자.
방주에 하나뿐인 나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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