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샌디에고 주사랑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및 이요한 담임목사 취임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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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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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주사랑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이요한 담임목사 위임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샌디에고 주사랑교회가 지난 9월17일(주일) 오전 11시 250여명의 성도들과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1주년 기념예배 및 이요한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 교회의 형제교회인 RCSD(Revive Church San Diego)의 켄 노 목사 집례로 열린 '담임목사 위임예배'에서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젼교회),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마크 최 목사(뉴저지온누리교회), 손경일 목사(새누리교회), 오대원 목사(예수전도단)의 축사가 영상으로 소개되었으며, 김태일 목사(육군군목)가 축사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라는 말로 입을 연 이요한 목사는 "주인되신 분이 누구신지 알고 사역하는 목사가 되겠다 라며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라는 말씀을 붙들고 주인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위하여 사명 다해 사역하는 담임목사의 삶을 살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목회학 석사(M.div)와 풀러선교대학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요한 목사는 한국 예수전도단 서울지부에서 10년간 사역한 후, 2009년부터 오렌지 카운티 감사한인교회, 2016년부터 산호세 새누리교회의 부목사를 거쳐 지난 8월 샌디에고 주사랑교회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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